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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가 여름에 만들어 준 민소매를 아직도 입고 있다 요즘은 온라인 수업이라서 주로 집에 있다보니 편한 긴팔 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핏쌤의 105T패턴을 앞목 2센티, 암홀 2센티 내려 다시 그린다 암홀이 바뀌니 소매도 바뀌어야.. 원단은 단면 다이마루 엘사공주 옷 만들려고 산 하늘색 원단으로 얼렁 만들어본다 목은 같은색 시보리를 달고 소매와 아랫단은 접어박아준다
연핑크 엄마 티셔츠 소매 길게 해 달라셨는데 그것도 까먹고.. 원단이 까끌해서 걱정했는데 입어보니 시원하다.. 날라리 실을 사용하지 읺았는데 괜찮을까 모르겠다..
큰 아이는 워낙 마른 체형이라 옷을 사는게 어렵다 최근 구매한 원단으로 여름 티셔츠를 하나 만들었다.. 부들부들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