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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칼라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깊은 갈색 두툼한 린넨 원버튼 자켓을 하나 만들었다
딱히 하고픈 아이템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공방쌤 추천 아이템
어려운것만 했으니 쉬원거 하며 다음 아이템을 생각하라는 배려~ㅎ
핏카페의 어떤 분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주머니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없으면 안된다.. 없으면 만들다 만 느낌...ㅎㅎㅎ
주머니도 밑단도 라운드
안단도 살짝 넣어준다. 그러면 쪼금 끕이 올라간다..
전문가에게 가야하는 단추구멍은 아직이다..
단추구멍의 부재를 가리기 위해 커다란 단추하나를 떡하니 달아 놓는다
칼라도 없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
딱~ 내 스탈~
좋다..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녀석이다
오늘 입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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