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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사람을 위한 원피스.. 생각지도 않았던이에게 베품을 받아 뭔가 해 주고 싶었다 평소 원피스를 잘 입고 다녀 하나 더~ 원단 : 린넨레이온 패턴 : 쏘잉핏 사이즈 : 66 다른이들이 만든걸 볼때 이쁘다 했는데 내가 만들어 놓고 나니 정말 이뿌다^^
디자인이 이뻐서 두개를 만들었다 패턴뜨고 같은 패턴으로 원단만 다르게.. 원단이 다르니 같은 패턴인데도 느낌이 다르다 처음 도전해 보는 겨자색... 요즘은 반팔소매 보다는 팔꿈치를 지나 끝나는 소매가 좋다 싸개 단추를 만들어야 한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린넨 #셔츠 #따라쟁이 #옷만들기 #올리브공방
핏카페에서의 이름은 캐쥬얼맨 팬츠 작은아이가 긴바지를 사야하나 반바지를 사야하나 고민하길래 하나 만들어 주기로 했다 원래는 긴 바지인데 아이가 원하는 대로 무릎선 아래 2센티 정도에서 잘라 반바지로 만든다 작은아이는 여름내 이 바지들을 잘 입고 다녔다^^ 마른 체형이라 베이지색 린넨은 앞은 단추 달아주고 뒤는 고무줄을 넣어 따로 밸트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 준다 네이비 린넨은 묵직한 느낌이 좋다 이번에는 온전히 고무줄로 하니 더욱 편해진다
엄마가 티를 만들어 달라신다.네이비 같은 어두운 색으로패턴은 핏님(https://cafe.naver.com/paper123fit/10809)의 적A당T지난번 사 놓은 이웃블로거 봉마담님 분또 원단으로 빠듯하게 2개 만들었다분또 원단이 이렇게 짱짱한줄 몰랐다..엄마 옷은 패턴과 다르게 앞뒤 기장을 같게내 것은 패턴과 동일하게 뒤를 길게
쏘잉핏 매니쉬 자켓 패턴으로 린넨 자켓을 하나 만든다 오버핏 사이즈.. 가을에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자켓에는 첨으로 뒤트임도 하고 주머니는 귀차니즘으로 아웃포켓 소매는 패턴보다 6센티 정도 잘랐다 홑겹이고 덜렁거리는거 싫어 뒤안단은 생략.. 어깨에서 소매가 푹 꺼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즈를 제대로 못 맞췄나보다..ㅠ 어찌해야할까...
린넨이 좋구 원단의 색도 좋구 디자인도 좋아 내가 입을지 안입을지 모르겠지만 내 신체치수에 맞게 또 하나 만든다 단추가 보이지도 않고 소매도 길지 않으며 주머니가 이쁘다 실루프로 밸트고리도 만들었다 단정하고 이쁘다
테일러드 린넨셔츠 아이보리로 잘~ 만들었다 반소매로.. 완성했더니 가을이 온다 다시 조금 더워지기를 기다려본다..ㅎ 테일러드에 소매트임 옆트임..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시원한 옷이다.. 그래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린넨과 테일러드라서....
원단이 시원하고 색상 또한 맘에 들어 티셔츠만 입는 작은아이에게 여름 셔츠를 하나 만들어 준다 품에 여유를 적게 주고 주름도 없이 했더니 입고 벗을때 불편함이 생긴다 일단 완성은 했고 맞춤옷이라 다른 사람이 입지도 못해 그냥 작은아이가 입는걸로 합의 칼라 있는 옷을 잘 입지 않아 앞트임과 납작 누운 차이나칼라로 시접은 쌈솔로 이제 단추만 달면 된다